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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농연 NO.13
한농연 | 05.02 11:12
조회수 429 | 덧글수 0
  주간 한농연 No.13.hwp

주요 농정 이슈

 

○‘농산물 안전사고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각종 유해물질 오염사고 등 식품안전사고 이슈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산물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힘.

 

기존에는 식약처의 식품사고 위기대응 매뉴얼 및 농식품부의 농축산물 안전사고 긴급행동지침 등 범정부 차원의 식품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랐으나, 현장업무 담당기관인 농관원의 자체 신속대응방법을 구체화한 조치 요령은 미비.

 

- 한편, 예기치 못한 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주변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세부 대응지침이 필요했음.

 

이에 따라, 농관원은 이러한 긴급 상황에 신속대응 및 수습하기 위해서 범정부 차원의 관련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자체 맞춤형 매뉴얼을 발간.

 

농관원 관계자는 “본 매뉴얼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산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표준지침서로서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스마트한 식품안전 확보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안전안심의 무한 신뢰를 얻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참고: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04.30)

 

○‘대선 후보 농업·농촌 홀대 지나치다’

 

 농업인들이 대통령 후보들의 농업·농촌 홀대 현상을 비판하고 나섬. 농정공약 발표가 늦은데다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농업·농촌 문제를 단 한번도 화두로 꺼내지 않으면서 대통령 후보들을 향한 농업인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

 

4월 28일 현재, 농정공약을 공식 발표한 주요 원내 정당 대통령 후보는 단 3명뿐.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4월 16일과 24일에 농정공약이 포함된 정책공약집을 공개한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월 27일에 ‘농어업·농어촌 7대 정책’을 발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농정공약을 정식으로 밝히지는 않은 상황.

 

이처럼 대선후보들이 겨우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기에 농정공약을 내놓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으면서, 농업계가 대선후보들의 농정공약을 심도 있게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농업계 지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4월 27일 성명서에서 “농업·농촌 문제는 농업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다뤄져야 마땅한 상황임에도 대선후보들은 정작 국가 경영의 백년지계 핵심인 농업·농촌문제는 단 한번도 거론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농업·농촌 문제, 농업계 현안과 농정 대안의 검증과 관련된 심도 있는 정책토론이 이뤄질 수 있게끔 대선 후보들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힘.

 

그러면서 이들은 “특히 5개 정당은 당리당략을 떠나 고사 위기에 처한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할 정책 및 공약 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임.

 

* 참고: 한국농어민신문(05.02)

 

○ ‘중국, 또 한국산 식품·화장품 수입 불허…고추장 등 83품목’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한국산 식품·화장품이 또다시 대거 수입이 불허된 것으로 나타남.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최근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따르면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466개 품목 중 한국산이 83개로 압도적 1위였음. 과자·김·어묵·고추장·음료수 등 다양한 품목이 이번 수입 불허 대상에 포함.

 

 한국과 미국이 최근 사드를 전격 배치해 운용에 들어감에 따라 이러한 보복조치는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됨. 하지만 중국 정부는 한국산 제품들의 수입 불허 판정이 사드와는 관련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참고: 농민신문(05.01)
 
○ ‘김영란법’으로 얼어붙은 원예시장…미세먼지가 살린다? ’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얼어붙었던 원예시장이 미세먼지로 인해 숨통이 트이고 있음.

 

 1일 aT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관엽수들의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고무나무 거래량은 3만1484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354분보다 15%가량 증가.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아이비도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236분에서 올해 18만9226본으로 약 16.7% 거래량이 많아짐.

 

아울러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금전수, 산세비에리아, 선인장 등 다육식물도 꾸준히 출하되고 있음.

 

앞서 지난해 9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관공서와 대기업의 주문이 끊기면서 원예시장 경기는 빠르게 얼어붙었음. 김영란법 시행 이후 꽃 소비가 30%이상 감소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것.

 

실제로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 이후 화환과 난 등 선물 주문이 20% 이상 감소한 반면, 수취거부 반송은 2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하지만 올 3월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들의 거래량이 늘어났고 죽어가던 원예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음.

 

최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의 올해 1∼3월 미세먼지(PM10) 농도는 32㎍/㎥로 2015∼2016년 같은 기간(30㎍/㎥)보다 2㎍/㎥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81∼150㎍/㎥) 발생 횟수도 17개 시도 합산 최근 한 달간 30회 가량. 

 

한 업계 관계자는 “김영란법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3월 들어 미세먼지 관련 식물들의 판매량이 체감할 정도로 늘었다”고 밝힘.  

 

* 참고: 메디컬투데이(05.02)

 

한농연 활동사항

 

○‘경기도연합회 (주)경농연회관 준공식 개최’

 

 지난 4월 28일(금) 한농연경기도연합회는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서 ‘경농연회관 준공식’을 개최. 이에, 김지식 중앙회장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경기도연합회가 더욱 정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다”며 준공식을 함께 축하함.
 

* 한농연 홈페이지, 농터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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