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투쟁 4일째, 주말임에도 격려방문 이어져‥

 

14대 강우현 회장, 제주도연합회 이덕진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윤주이 대표이사 사장 방문

 

‘한중 FTA 대책 수립 촉구 및 농어촌지역지키기’ 한농연 천막농성 시작 후 처음 맞는 주말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농성장에는 천막농성 투쟁을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졌다.

 

제주도연합회 이덕진 회장은 전날 저녁 늦게 농성장에 도착하여 오늘 농성중인 중앙연합회의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농연중앙연합회 14대 강우현 회장이 방문하였다.

 

김진필 중앙회장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늘 제20대 총선 지역구수를 244~249개로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농어촌지역구가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농어민신문사 윤주이 대표이사 사장도 천막농성장에 방문하여 농성중인 임원들에게 “이번 농성투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농성이 끝날 때 까지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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