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진필)가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이 주관하는 “긴급진단, 수확기 쌀 수급동향과 전망 토론회”가 오는 11월 5일(목) 오후 2시 양재동 aT 센터 4층 창조룸에서 개최된다.

 

 

2. 올해 쌀 생산 예상량은 9월 15일 기준 425만 8천 톤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11월 13일 실제수확량 발표 때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 이처럼 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말 기준 1540,00원을 기록한 전국 평균 쌀값이 더욱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쌀 수급안정 대책, 재고미 처리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더욱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4. 이에 쌀 관련 전문가,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를 모시고 수확기 쌀 수급동향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 수급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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