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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GM감자 안전성 승인을 즉각 철회하라!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GM감자,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식약처의 졸속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관리자 | 10.31 16:01
조회수 362 | 덧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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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831, 식약처는 GM감자의 안전성을 승인하였다. 식품위생법 제 18조에 따라 국내에서 안전성 심사를 승인 받은 농산물은 이제 감자를 포함하여 총 7종으로 늘어났다. 감자는 패스트푸드 및 식생활 전반에 활용될 만큼 기호식품이며 주요한 식량작물로서 의미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GM감자의 안전성을 졸속 승인한 식약처를 14만 한농연과 250만 농업인은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2. 현행의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상으로는 그 가공식품을 소비자가 명확히 구분하기에는 부족하다. 발효, 추출, 여과 등 고도의 정제 과정으로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있지 않은 식용유, 간장, 당류 등은 표시 대상에서 제외되는데다 국내에는 생산·수입·가공·유통 과정에서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어떻게, 얼마나 사용됐는지 추적 및 표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또한 부재하기 때문이다.

 

3. 결국 이러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성이 결여된 GM감자가 수입된다면, 생산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GM감자의 국내 재배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고, 국산 농산물(감자)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야기 될 수 있으며, GMO 표시 의무가 없는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GM감자를 원료로 생산한 패스트푸드 음식을 전 국민이 섭취하는 상황이 발생할 현실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4. GM 감자 개발자인 Caius Rommens는 그의 저서 판도라의 감자: 최악의 GMO"를 통해 GM감자가 여러 가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고 있다. 실제 GM 개발자가 남긴 GM감자 논란은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십수년간의 안전성 논란에서 ”GMO는 과학적으로 안전함이 증명되었다는 논리에 대해 개발자가 자진해서 부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도있는 검증 없이 GM감자 수입을 위해 안전성을 승인하고, 세계 1위의 GMO 농산물 수입국을 고수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식약처는 누구를 위한 기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5. 이에 14만 한농연은 강력히 촉구한다. 식약처는 GMO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즉각 수용하여 GM감자의 안전성 승인을 철회하라!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언한 “GMO 완전표시제를 즉각 시행하여 소비자의 알권리와 국산 농산물의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라! 국민적 요구가 담긴 위 내용을 묵살할 경우 국내 농업 보호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단결 투쟁에 나설 것임을 한농연은 엄중 경고한다. 

 

20181031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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