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로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이슈 한농연 주요이슈

공지사항 글보기 테이블
정부는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대서종 수매비축 검사기준을 본래 품질규격에 맞게 회귀하고, 수매가격을 현실에 맞게 인상하라
관리자 | 07.08 17:57
조회수 895 | 덧글수 0
  성명서-190704마늘수급안정.hwp   마늘.jpg
마늘.jpg



1. 정부는 지난 75() 마늘 수매가격을 상품 1Kg2,300원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현장 농촌에서는 최소한의 생산비 보전을 위해 주장해 왔던 2,500원에 미치지 못 하고, 수매 기준도 모호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


2. 2019년 마늘 생산량은 365천톤으로 전망된다. 이는 평년보다 6만톤 정도 높은 수준으로 평년 수요량을 고려할 때 공급 과잉량은 34천톤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71일 경남 창녕농협에서 시행된 올해 첫 마늘 경매에서 대서종 1등급 경락값이 Kg1,564원에 그쳤다. 지난해 3,000원에서 3,500원대의 낙찰가를 보인 것을 비교하면 문제가 심각하다. 연초부터 마늘 과잉 생산이 우려됐던 만큼 정부는 지난 425일과 517일 시장격리 등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수매가격이 지난 5에서야 결정됨에 따라 실제 수매는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여, 이미 큰 폭으로 떨어진 마늘 가격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3. 여기에 2,300원으로 책정된 수매가격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마늘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인력의존도가 높아, 생산비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이런 상황에서 농촌 현장의 인건비 상승분을 고려할 때 최소 2,500원은 돼야 생산비를 보전받을 수 있으므로 정부의 결정에 아쉬움이 따른다. 또한, 농산물품질법에 고시된 마늘 표준규격과 `19년 마늘 수매 기준이 달라 농업인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관련법 별첨 자료에 따르면 크기 구분에 있어 난지형(대서, 남도)은 지름 5.5cm 이상을 최상위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정부 수매비축 검사 기준은 대서(6cm), 남도(5cm) 이상을 1등급으로 한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는 예년(1~2등급까지 수매)과는 달리 1등급만 수매가 이뤄줘 논란이 일고 있다.


4. 이 때문에 정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해 대다수 농업인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향후 시세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로 당분간 홍수 출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산지거래도 계속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수급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빠른 시일 내 마늘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수매비축을 위한 대서종 1등급 기준을 6cm 이상에서 본래 난지형 마늘 품질규격인 5.5cm 이상으로 회귀하고, 수매가격도 2,300원에서 2,500원 이상으로 인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이러한 요구를 무시할 한농연은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그 책임을 반드시 따져 물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190708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IP : 1.220.148..***

목록

덧글(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성명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한 정부의 외교⋅통상 정책, 이.. 파일 관리자 19.11.08 344
공지 [성명서] 농민 두 번 죽이는 RCEP 협정문 타결, 정부는 각성하라! 파일 관리자 19.11.05 524
공지 [성명서] 정부의 ‘WTO 농업 개도국 포기’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 파일 관리자 19.10.25 694
공지 [보도자료] 한농연, 2019년 국회 국정감사 요구사항 발표!! 파일 관리자 19.10.02 813
공지 [성명서]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감액률 축소 검토 당장 철회하라! 파일 관리자 19.10.01 663
공지 [성명서] 농업관련 R&D 정책 내실화 및 투명한 예산집행 요구 파일 관리자 19.09.30 679
공지 [성명서] 정부와 국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 파일 관리자 19.09.24 650
공지 [성명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라! 파일 관리자 19.09.17 681
공지 [보도자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실태와 바람직한 정.. 파일 관리자 19.09.17 642
공지 [주요이슈] 어떠한 경우에도 WTO 농업 개도국 지위 포기는 있을 수 .. 파일 관리자 19.09.06 1,328
공지 [보도자료] 故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16주기 추모식 개최 파일 관리자 19.09.03 727
공지 [주요이슈]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업의 희망을 요구한다 .. 파일 관리자 19.08.30 770
공지 [주요이슈] 농협 하나로마트 수입 농산물 판매를 당장 중단하라! 파일 관리자 19.08.30 634
공지 [성명서] `19년 농업 분야 추경예산 관련 한농연 입장 파일 관리자 19.08.06 803
공지 [성명서] 국내 농산물 시장 교란하는 농산물 밀수 근절 대책 마련.. 파일 관리자 19.07.31 793
공지 [성명서] 정부는 농업 부문 개도국 지위 유지에 만전을 다하라! 파일 관리자 19.07.30 743
공지 [성명서] 농산물 택배비 인상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파일 관리자 19.07.24 712
공지 [성명서] 정부는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파일 관리자 19.07.08 895
공지 [성명서] 국내 채소 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 수급조절 .. 파일 관리자 19.07.04 837
공지 [성명서] 편향된 보도와 사라진 논리, 한국경제는 각성하라 파일 관리자 19.06.21 828
공지 [성명서]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한농연의 입장 파일 관리자 19.06.21 803
공지 [성명서] 농림분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2020년 예산 편성,.. 파일 관리자 19.06.20 741
공지 [성명서] 농업 분야 각종 법안 처리 뒷전, 국회 농업 홀대 언제까.. 파일 관리자 19.06.20 701
공지 [보도자료] 250만 농업인의 건강권⋅재산권 보호를 위한 미세먼.. 파일 관리자 19.06.14 743
공지 [성명서] 공영도매시장,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개설자는.. 파일 관리자 19.06.07 853
공지 [보도자료] 故 박홍수 농림부 前 장관 11주기 추모식 개최 파일 관리자 19.06.03 964
공지 [보도자료]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련 법안 입법을 위한 농업인 서명운.. 파일 관리자 19.05.29 787
공지 [주요이슈] 故 박홍수 장관 11주기 추모식 파일 관리자 19.05.23 1,247
공지 [주요이슈]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농정공약 이행촉구 기자회견' 성.. 파일 관리자 19.05.13 1,282
공지 [성명서] 정부는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 지원을 조속히 전개하라.. 파일 관리자 19.05.08 792
공지 [성명서]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농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농특.. 파일 관리자 19.04.29 935
공지 [성명서] 국회는 4월 임시국회 내 반드시 쌀 목표가격을 결정하라.. 파일 관리자 19.04.25 964
공지 [성명서] 공영도매시장 공정경쟁거래 질서를 유린하는 어떤 행위도.. 파일 관리자 19.04.18 1,052
공지 [성명서] 정부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농작물재해보험 체계를 구축하.. 파일 관리자 19.04.18 892
공지 [성명서] 강원도 산불 수습⋅복구 및 이재민 지원 대책을 현.. 파일 관리자 19.04.16 891
공지 [성명서] 출하자는 안중에도 없는 농안법 개정(안), 한농연은 강력.. 파일 관리자 19.04.09 999
공지 [성명서] 비농업인의 농지 소유를 강력히 제한하라! 파일 관리자 19.04.04 1,173
공지 [성명서]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한농연 입.. 파일 관리자 19.04.01 1,091
공지 [성명서]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일부개정(안)의 졸속 처리.. 파일 관리자 19.03.20 1,410
공지 [성명서] 「농업⋅농촌 미세먼지 대응 특별팀」운영⋅구.. 파일 관리자 19.03.20 1,514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중앙연합회, 시군회장단 교육 성료 파일 관리자 19.03.20 1,423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바른미래당 주요 농정 현안 논의 간담회".. 파일 관리자 19.03.11 1,415
공지 [성명서] 국회는 쌀 목표가격을 조속히 결정하라 파일 관리자 19.03.07 1,354
공지 [성명서] 상속농지 처분의무 관련 대법원 판례에 대한 한농연의 입.. 파일 관리자 19.02.28 1,515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중앙연합회 18·19대 임원 이·취임식 성료 파일 관리자 19.02.25 1,661
공지 [성명서] 출하자 권익은 안중에도 없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행.. 파일 관리자 19.02.18 1,475
공지 [성명서] 「농가부채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 파일 관리자 19.02.13 1,474
공지 [성명서] 국회 및 농업계와 소통이 가능한 인사가 농림축산식품부.. 파일 관리자 19.02.11 1,410
공지 [주요이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촉구 및 한농연 공통.. 파일 관리자 19.02.01 2,339
공지 [주요이슈]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본 2019년 농정 변화에 대.. 파일 관리자 19.01.11 1,531
532 전국동시다발 한미FTA 협상 반대 3차 범국민대회 열려 파일 한농연 06.09.05 5,790
531 한미FTA 3차협상, 농산물 개방문제 최대 쟁점 파일 한농연 06.09.04 6,996
530 "한미FTA 막아야" 경운기로 전국투어 파일 한농연 06.08.31 5,682
529 9월 5일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대회 파일 한농연 06.08.23 7,581
528 "한국농업 주역으로 우뚝 서자" 파일 한농연 06.08.10 7,077
527 제10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최 파일 한농연 06.08.07 8,133
526 '농작물 보험'제외 농가 울상 파일 한농연 06.08.03 7,634
525 수해복구 지원 활동 '구멍' 많다 - 총괄 지휘상황실 없어.. 파일 한농연 06.07.18 8,645
524 한-미 FTA 2차 협상 결과에 대한 한농연의 입장 파일 한농연 06.07.14 8,818
523 농대위 3만명 서울 시청앞 한미FTA 반대 총궐기 파일 한농연 06.07.12 9,543
522 한미 FTA 2차 본협상 대표자 기자회견 원천봉쇄 당해 파일 한농연 06.07.11 9,697
521 아시아농민연합 의장에 한농연 서정의 회장 취임 파일 한농연 06.07.05 11,400
520 알맹이 빠진 농협 신경분리 계획을 철회하라! 파일 한농연 06.07.03 10,532
519 6월 국회 '학교급식법 반드시 개정하라' 파일 한농연 06.06.28 10,850
518 DDA 농업협상, 펠코너 의장 초안 발표…7월초까지 세부원.. 파일 한농연 06.06.23 11,405
517 '한미FTA 및 뉴질랜드 암소 수입반대 기자회견' 파일 한농연 06.06.21 12,420
516 6.15공동선언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농민부문상봉행사.. 파일 한농연 06.06.16 11,999
515 농대위, 한미FTA 정보공개 소송 제기 파일 한농연 06.06.13 12,760
514 한미 농민단체 대표, USTR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 파일 정책조정실 06.06.10 12,860
513 한-미 FTA ‘지나친 양보’ 지적 파일 한농연 06.06.09 12,809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머릿말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