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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위협하는 중국산 김치, 위생 점검 철저히 하라!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위생 검사 업무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여 전문성 높이길
관리자 | 03.11 17:20
조회수 453 | 덧글수 0
  사진.jpg   성명서-2103011중국산김치.hwp
사진.jpg


1. 국내 김치 수입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산 김치의 위생 실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은 대한민국의 전통식품인 김치가 마치 자국의 전통문화인양 왜곡하는 이른바 김치 공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그 제조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또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2.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써 그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특히 영상을 보면 배추절임 등 재료 손질 과정에서 위생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유통 시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으로 우려된다. 진위 여부를 떠나 이전부터 중국산 농산물과 그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3. 관세청에 따르면 2000473톤에 불과하던 김치 수입량은 지난해 281,187톤으로 증가하였다. 김치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던 2019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막대한 양이 수입되고 있으며 이중 99%를 중국산이 차지한다. 수입 김치의 경우 주로 일반음식점 등 외식업체를 통해 유통되다 보니 의도하지 않아도 누구나 중국산 김치를 접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식중독과 같은 각종 질병 발생 시 자칫 국민 대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4. 중국 내 한국 수출 김치 제조업체는 201987개소에서 202077개소로 줄었다. 이는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한 업체의 퇴출 결과로 보인다. 실제 2019년 전체 업체 중 25개 업체가 부적합 또는 개선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11개 업체는 3 동안 현지 실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일한 업무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에도 코로나-19를 핑계로 현지 실사를 진행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한농연은 국민 건강을 위해 김치를 비롯한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위생 검사 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고,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영구 수입 금지 조취를 취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2021 311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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