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로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이슈 한농연 주요이슈

공지사항 글보기 테이블
전국동시다발 한미FTA 협상 반대 3차 범국민대회 열려
한농연 | 09.05 13:45
조회수 5,791 | 덧글수 0
  1167388113Resize of DSCF2036.JPG
1167388113Resize of DSCF2036.JPG

한-미FTA 자유협정 3차 협상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농민, 시민사회단체들이 협상저지를 위한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3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9월은 2003년 칸쿤에서 이경해 열사가 세계화를 반대하며 자결한지 3주기되는 달이기도 하다. 
   
 시애틀 한미FTA 협상을 하루 앞둔 5일 전국 136개 지역에서는 총 13만명이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한미FTA협상 반대 전국동시다발 3차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또한 3일부터 10일까지 이흥세 한농연 사업부회장을 비롯, 농민 노동 여성단체 대표로구성된 50여명의 원정 투쟁단을 미국으로 파견해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한미FTA 저지 농축수산 비상대책위'는 오전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최강의 농업강국 미국과의 FTA는 한국농업의 사형집행이나 다름없다"며 "한미FTA를 저지하는 것이 국익이다. 400만 농축수산인 총봉기로 망국적인 한미FTA를 막아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서정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은 "한미FTA는 국가에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은 살아날 길이 없다"며 "국가적 재앙이 오기 전에, 350만 농민들이 반드시 전국적 투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9.5 대회 전국 현황(9월 5일 16시 현재)

도 명

개최시군(수)

참가인원

비 고

경기도

31(31)

3,628

전 시군 집회 실시

강원도

18(13)

3,910

춘천, 원주, 강릉, 삼척, 홍천, 횡성,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양

충북도

12(7)

3,330

충주, 청원,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

충남도

16(14)

150,50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부여, 서천, 청양, 논산, 금산, 서산, 홍성, 예산, 태안, 당진

(연기, 부여를 제외한 전시군 실시)

전북도

14(12)

39,000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순창, 고창, 부안(장수, 임실을 제외한 전시군 실시)

전남도

22(16)

38,540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무안, 함평, 장성, 진도, 신안

(목포, 나주, 구례, 영암, 영광, 완도를 제외한 전시군 실시)

경북도

23(21)

9,100

포항, 경주, 안동, 구미, 김천,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양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경남도

20(20)

16,050

전시군 집회실시

제주도

4(1)

1,000

도연합회

특광역

20(1)

100

광주

합 계

180(136)

129,708

 

 

※ 1. ( )안의 숫자가 집회 참여 시군수이며, 비고란에 정리했음

    2. 인원집계는 주관ㆍ주최와는 상관없이 도연합회에서 취합한 참여인원을 합한 수치이며, 미정인원은 제외하였음 

 <기자회견문>

400만 농축수산인 총단결 총봉기로
망국적인 한-미 FTA를 기어코 막아내자!!

오늘 우리는 이억 만리 멕시코 칸쿤에서 전세계 농민들의 심정을 대변해 자결하신 이경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망국적인 한미 FTA를 기필코 저지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함께 했다.

1994년 UR협상 이후 한칠레 FTA, 쌀협상 등으로 한국농업은 이미 파탄일로를 겪고 있다. 10년간 농민수는 절반 가까이 감소하고 농가부채는 4배로 증가하여 더 이상 농사를 짓고 농촌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세계 최강의 농업강국 미국과의 FTA는 한국농업의 사형집행이나 다름없다.

한미 FTA 체결시 농업총생산액의 절반인 8조 8천억원이 감소한다는 미무역위원회의 분석은 한국농업의 사형선고를 내리는 근거로 충분하다.

더욱이 현재 미국은 한국과의 FTA에 있어 예외없는 개방과 관세철폐를 통해 전세계 FTA의 금과옥조로 만들겠다며 유례없는 무차별 개방압력을 가하고 있어 그 우려가 더욱 크다.

특히 농업부문과 관련해서는 쌀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예외없는 관세철폐, WTO와 GATT 17조에서도 허용하고 있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마크업(Mark-up, 수익부과금제)제도 폐지, 국제무역에서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TRQ제도의 엄격한 관리, 수입검역의 완화, 농협 등을 통해 시행되는 각종 지원정책의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품목의 개방뿐만 아니라 한국정부가 수입피해에 따른 최소한의 보호정책마저 쓸 수 없도록 하겠다는 침략적 야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한미 FTA가 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처럼 예상하고 있지만, 정부 추산에 의하더라도 기대되는 부분은 우리 국민소득의 2%도 안 되는 미비한 수준에 불과하다. 대외경제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매년 1백억 달러의 대미 흑자가 5조원의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금융이 개방된다면 론스타 사건처럼 초국적 자본의 투기장으로 전락하여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우려된다.

또 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중소 수출기업의 손익 분기점은 달러당 1012원, 수출 불가능 환율은 928원으로 조사돼 환율이 928원 이하로 떨어지면 수출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미국은 현재 쌍둥이 적자에 달러위기를 겪고 있어 설령 우리가 한미 FTA로 수출이 다소 늘어난다 하더라도 환율하락으로 오히려 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한마디로 한미 FTA는 경제적 이익은 불확실하고 손해만 확실한 협상으로 한국경제의 도약대가 아니라 적자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과의 동반자살 행위일 뿐이다.

국익은 한미 FTA를 저지하는데 있고, 시대는 한미 FTA 저지를 위해 국민들이 총봉기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미 FTA는 구한말의 을사늑약이며 한미 합방이나 다름 아니기에 농민과 노동자들은 물론 청년학생과 영화인들, 심지어 전 청와대 비서와 전현직 관료, 학자 들이 하나같이 한미 FTA 반대에 떨쳐나서고 있다.

이에 갑오동학혁명의 후예들인 우리 농민들은 오늘 전국 동시다발로 100여개 시군 20여만명이 모여 한미 FTA를 반대하는 민심을 대변하고 농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자 한다.

만약 노무현 정부가 천심을 거스르고 기어이 망국적인 한미 FTA를 강행한다면 11월 전국민의 거센 항쟁에 부딪히게 될 것임을 엄중 경고하는 바이다.

농심은 천심이며, 농민이 일어나면 세상이 바뀐다.

400만 농축수산인들이여!

총단결 총봉기로 11월 22일 100만 대항쟁을 시작으로 기필코 한미 FTA를 막아내어 민족의 자존을 지키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자!



2006년 9월 5일

한-미 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

IP : 218.238.103..***

목록

덧글(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성명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한 정부의 외교⋅통상 정책, 이.. 파일 관리자 19.11.08 423
공지 [성명서] 농민 두 번 죽이는 RCEP 협정문 타결, 정부는 각성하라! 파일 관리자 19.11.05 579
공지 [성명서] 정부의 ‘WTO 농업 개도국 포기’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 파일 관리자 19.10.25 771
공지 [보도자료] 한농연, 2019년 국회 국정감사 요구사항 발표!! 파일 관리자 19.10.02 868
공지 [성명서]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감액률 축소 검토 당장 철회하라! 파일 관리자 19.10.01 713
공지 [성명서] 농업관련 R&D 정책 내실화 및 투명한 예산집행 요구 파일 관리자 19.09.30 731
공지 [성명서] 정부와 국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 파일 관리자 19.09.24 701
공지 [성명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라! 파일 관리자 19.09.17 738
공지 [보도자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실태와 바람직한 정.. 파일 관리자 19.09.17 714
공지 [주요이슈] 어떠한 경우에도 WTO 농업 개도국 지위 포기는 있을 수 .. 파일 관리자 19.09.06 1,363
공지 [보도자료] 故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16주기 추모식 개최 파일 관리자 19.09.03 742
공지 [주요이슈]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업의 희망을 요구한다 .. 파일 관리자 19.08.30 786
공지 [주요이슈] 농협 하나로마트 수입 농산물 판매를 당장 중단하라! 파일 관리자 19.08.30 654
공지 [성명서] `19년 농업 분야 추경예산 관련 한농연 입장 파일 관리자 19.08.06 816
공지 [성명서] 국내 농산물 시장 교란하는 농산물 밀수 근절 대책 마련.. 파일 관리자 19.07.31 807
공지 [성명서] 정부는 농업 부문 개도국 지위 유지에 만전을 다하라! 파일 관리자 19.07.30 756
공지 [성명서] 농산물 택배비 인상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파일 관리자 19.07.24 725
공지 [성명서] 정부는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파일 관리자 19.07.08 907
공지 [성명서] 국내 채소 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 수급조절 .. 파일 관리자 19.07.04 843
공지 [성명서] 편향된 보도와 사라진 논리, 한국경제는 각성하라 파일 관리자 19.06.21 832
공지 [성명서]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한농연의 입장 파일 관리자 19.06.21 811
공지 [성명서] 농림분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2020년 예산 편성,.. 파일 관리자 19.06.20 752
공지 [성명서] 농업 분야 각종 법안 처리 뒷전, 국회 농업 홀대 언제까.. 파일 관리자 19.06.20 706
공지 [보도자료] 250만 농업인의 건강권⋅재산권 보호를 위한 미세먼.. 파일 관리자 19.06.14 752
공지 [성명서] 공영도매시장,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개설자는.. 파일 관리자 19.06.07 861
공지 [보도자료] 故 박홍수 농림부 前 장관 11주기 추모식 개최 파일 관리자 19.06.03 982
공지 [보도자료]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련 법안 입법을 위한 농업인 서명운.. 파일 관리자 19.05.29 806
공지 [주요이슈] 故 박홍수 장관 11주기 추모식 파일 관리자 19.05.23 1,259
공지 [주요이슈]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농정공약 이행촉구 기자회견' 성.. 파일 관리자 19.05.13 1,297
공지 [성명서] 정부는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 지원을 조속히 전개하라.. 파일 관리자 19.05.08 828
공지 [성명서]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농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농특.. 파일 관리자 19.04.29 957
공지 [성명서] 국회는 4월 임시국회 내 반드시 쌀 목표가격을 결정하라.. 파일 관리자 19.04.25 974
공지 [성명서] 공영도매시장 공정경쟁거래 질서를 유린하는 어떤 행위도.. 파일 관리자 19.04.18 1,086
공지 [성명서] 정부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농작물재해보험 체계를 구축하.. 파일 관리자 19.04.18 907
공지 [성명서] 강원도 산불 수습⋅복구 및 이재민 지원 대책을 현.. 파일 관리자 19.04.16 913
공지 [성명서] 출하자는 안중에도 없는 농안법 개정(안), 한농연은 강력.. 파일 관리자 19.04.09 1,023
공지 [성명서] 비농업인의 농지 소유를 강력히 제한하라! 파일 관리자 19.04.04 1,191
공지 [성명서]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한농연 입.. 파일 관리자 19.04.01 1,100
공지 [성명서]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일부개정(안)의 졸속 처리.. 파일 관리자 19.03.20 1,423
공지 [성명서] 「농업⋅농촌 미세먼지 대응 특별팀」운영⋅구.. 파일 관리자 19.03.20 1,612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중앙연합회, 시군회장단 교육 성료 파일 관리자 19.03.20 1,434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바른미래당 주요 농정 현안 논의 간담회".. 파일 관리자 19.03.11 1,435
공지 [성명서] 국회는 쌀 목표가격을 조속히 결정하라 파일 관리자 19.03.07 1,366
공지 [성명서] 상속농지 처분의무 관련 대법원 판례에 대한 한농연의 입.. 파일 관리자 19.02.28 1,526
공지 [주요이슈] 한농연중앙연합회 18·19대 임원 이·취임식 성료 파일 관리자 19.02.25 1,682
공지 [성명서] 출하자 권익은 안중에도 없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행.. 파일 관리자 19.02.18 1,486
공지 [성명서] 「농가부채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 파일 관리자 19.02.13 1,486
공지 [성명서] 국회 및 농업계와 소통이 가능한 인사가 농림축산식품부.. 파일 관리자 19.02.11 1,425
공지 [주요이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촉구 및 한농연 공통.. 파일 관리자 19.02.01 2,359
공지 [주요이슈]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본 2019년 농정 변화에 대.. 파일 관리자 19.01.11 1,547
572 [협상] WTO 농업협상 저지투쟁 나서는 농민참가단! 파일 한농연 03.09.05 6,524
571 [기타] 한농연 농업정책연구소 8월 29일 개소식! 파일 한농연 03.08.28 6,126
570 [기타] 11.19대회 10대 요구사항 및 서명운동 파일 한농연 03.07.28 6,637
569 [협상] 각 당 지구당 항의방문! 한ㆍ칠레FTA비준 저지! 농협개혁.. 파일 한농연 03.07.18 6,077
568 [후계] 농업경영인의 한마당! 각도 농업경영인대회! 파일 한농연 03.07.18 6,687
567 [협상] 한ㆍ칠레FTA, 목숨걸고 저지! 무기한 단식농성 파일 한농연 03.07.16 5,638
566 [협상] 단식농성 및 7월 23일 대규모 투쟁 전개키로 파일 한농연 03.07.14 6,281
565 [협동] 농협개혁과 한ㆍ칠레FTA비준 저지를 위한 농민결의대회 .. 파일 한농연 03.07.04 7,454
564 [부채] 농업경영인 농가부채 설문조사 결과, 통계청 발표보다 7.. 파일 한농연 03.06.23 6,501
563 [협상] 한-칠레 FTA, 6월중 처리 유예키로 파일 한농연 03.06.12 5,980
562 [협상] 6월 20일, 전국농민 서울 상경투쟁!!! 파일 한농연 03.06.04 6,236
561 [협상] 전국농민연대, 한-칠레 FTA 비준저지 기자회견 개최 파일 한농연 03.06.03 6,056
560 [협상]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저지 투쟁선포식 파일 한농연 03.04.30 6,644
559 제13대 한농연중앙연합회장, 박의규 후보 당선! 파일 한농연 06.12.27 6,294
558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을 위한 시국선언 파일 한농연 06.12.19 5,753
557 농업용필름에 대한 폐기물부담금 인상을 반대한다 파일 한농연 06.12.12 5,834
556 제3차 범국민총궐기대회' 한미FTA 협상중단 촉구' 파일 한농연 06.12.07 4,942
555 [협상브리핑]식량작물, 축산물과 신선 과일류 등 민감품.. 파일 한농연 06.12.06 5,504
554 한미 FTA 5차협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최대 이슈.. 파일 한농연 06.12.06 5,553
553 [협상브리핑] 한미 FTA 5차 협상이 ‘광우병 쇠고기 협상.. 파일 한농연 06.12.05 5,279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머릿말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