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후계농업경영인, 창업농후계농업경영인, 신규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자금 지원 제도가 9월 1일부터 크게 변경됩니다.

농림부는 "3년 자금대출자격제" 및 "자금풀(pool)제"를 새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열람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첨부된 한글 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농림부에서 제공한 세부 운영지침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회원께서는 한농연중앙연합회(02-3401-6543) 혹은 농림부 경영인력과(02-500-1683, 문원탁 주무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3년 자금대출 자격제」도입

○ ‘07년부터 후계농업인 선정후 개인별 지원한도액중 1차년도에 사업비 40%이상 대출시, 잔액은 3년간(당해년도 포함) 대출 가능

* 1차년도에 사업비 40%이상을 대출받지 않은 자는 잔액도 대출 불가

○ ’05～‘06년 선정 후계농업인은 당초 지원한도액보다 적게 대출받은 경우에는 ‘07년도 예산중 추가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 단, 40% 미만 대출자는 포함하되, 대출을 전혀 받지 않은 자는 제외

□ 후계농업인이 원하는 시점에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일정수준의 자금을 확보하는 「자금 Pool제」 동시 추진

○ 종전 사업자의 신청에 따라 읍․면 지역조합까지 배분방식에서, 사업자신청이 없이도 농협중앙회에 대여하여 Pool로 운영하되 우선 대출이 가능한 사업신청자부터 대출 시행

* 시군에서 별도로 농업인의 월별 자금수요 조사는 하지 않음

- 재원은 사업량의 30%인 농특자금이 확보(배정)되기전인 연초 등에는 사업량의 70%인 농협자금(이차보전)중 일부를 우선 활용

□ 대출절차 등에 대해서는 동 지침에서 별도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행 후계농업경영인육성 사업시행지침에 따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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