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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전국 각지에서 모인 3만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이 참가하여 2박 3일 동안 우리 농업의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상호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가 오는 8월 11일(월)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전국농업경영인대회는 한농연이 격년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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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 안전성 입증 받겠다”
한농연 등 농축산단체들이 국내산 소에 대한 광우병 전수검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전수검사의 시행방법과 시행시기, 소요비용에 대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FTA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우병 전수검사를 위한 농민선언을 발표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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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광우병 의심 환자' 발생
정부 방침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 가운데 미국에서 광우병 의심환자가 새롭게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와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언론인 오마이뉴스는 'AP통신'의 보도를 인용, 21일 매사추세츠주 보건당국이 케이프코드 병원에 있는 한 환자의 인간 광우병 감염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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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산비 안정화 방안 절실
면세유·비료값 1년새 2배…사료값도 34% 폭등
17일 농·수협과 사료협회에 의하면, 면세유(경유) 가격은 지난 1일 1ℓ당 1,276원으로 작년 7월 1일(657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올라. 비료값은 20㎏짜리 화학비료 한 포대가 작년 말 평균 8,100원대였으나 현재 17,500원 수준. 배합사료 1㎏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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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위 편파규제 중단하라!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출범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계획의 진행상황을 보면 문화관광부 소관이 아닌 경마산업에 대한 규제로 일관하는 편파성을 보여 350만 농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사감위는 총량규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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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유 직불카드 제도 폐지하라!
현재 국제 유가는 1배럴 당 150달러를 위협하고 있고 향후 지속적인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고유가로 인해 국내 경제는 물론 농산물 생산비 급등으로 농업인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다. 그럼에도 일부 지역농협은 농업인들에게 면세유 취급수수료를 2% 부과하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1.5%의 카드수수료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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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구속
사료업체들로부터 납품계약을 연장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를 포함한 농협중앙회 간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002년 9월 농협사료(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 사료용 첨가제 납품업체로부터 납품대금의 25%를 지급받는 수법으로 2003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두 12억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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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
7일 청와대 개각 발표에 따르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장태평 전 농림부 농업정책국장, 전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내정자는 전남 무안 출신이며 행정고시 20회 출신으로 1990년 경제기획원 장관비서관(서기관), 재정경제원 국세조사과장,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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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돼지고기는 믿을 만한가?
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칠레산 돼지고기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기준치의 2배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된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검역당국은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에 대해 검역중단 조치를 취했다.
3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6월초 수입된 칠레산 냉동 돼지고기 5.4t에 대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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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쇠고기' 안전성 비상
한겨레 신문은 2일 한국으로 수출 허가를 받은 미국의 한 쇠고기 작업장에서 나온 쇠고기 제품이 병원성 대장균 ‘O157’(E.coli O157:H7)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일 미국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 홈페이지를 보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네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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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광우병소 검역에 구멍
7월 1일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에서 발견된 광우병소는 '동물사료금지조치' 를 취한 뒤 6년 이후에 출생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지난 29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발견된 13번째 광우병 소는 2003년에 태어난 홀스타인 젖소”라고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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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책 후비준..내가 언제?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미FTA 국회비준동의안을 국무회의 의결절차를 거쳐 18대 국회에 제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17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된 FTA관련법의 경우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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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고시 강행..국민과의 전쟁선포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6월 25일 새로운 미국산 수입위생조건 고시를 행정안전부에 관보게재 의뢰했다.
농림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에 즈음하여" 라는 발표문을 발표하고 "지난 5월 29일 확정한 수입위생조건에 미국산 쇠고기 추가 협상 결과를 반영, 수정 고시키로 하고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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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추가협상의 문제점 총정리
QSA(품질평가시스템)으로 30개월 미만 쇠고기 보증 힘들어
당초 정부는 미국에 EV(수출증명제도)를 요구하겠다고 했으나, 협상 결과 QSA(품질평가시스템)으로 결정됐다.. EV와 QSA 모두 미 농무부 농업유통국에서 시행중인 규율이나, 본질적인 차이는 강제성에 있다.
즉, QSA는 생산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평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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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싸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한 점을 사과하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또한 미국산쇠고기 문제와 관련하여 30개월 미만의 월령을 수입하는 조건을 국민에게 강력히 약속했다. 허나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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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쇠고기 호주산 둔갑판매 규탄한다!
지난 15일 홈에버 인천시 구월점 식품매장에서 미국산 살치살 양념육이 호주산으로 둔갑하여 판매된 것이 내부고발로 밝혀졌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가 줄기차게 이야기해온 원산지표시제에 커다란 구멍이 난 것이다.
이윤추구를 위해 국민건강권 외면하는 홈에버를 규탄한다.
이번 사건으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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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호주뼈 ‘본드갈비’ 시중 유통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최근호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일부 수입·유통업체는 미국산 살코기에 호주산 뼈를 갖다붙인 이른바 ‘본드갈비’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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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사료값 안정대책을 마련하라!
현재 현장 농촌은 비료․사료 가격 등 생산비가 급등하고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여 농업 소득이 급감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의 발표한 ‘2007년 농가 및 어가경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소득은 비료·사료 가격의 급등으로 2006년에 비해 13.9%가 급감하였다. 특히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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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쇠고기 거짓말 '점입가경'
정부 검역당국이 5월 미국 쇠고기 수출작업장을 현지 점검하는 과정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 처리 과정 등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도 “위생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허위 발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4일부터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15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실은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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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재협상"? 선거용 "미봉책"?
정부는 미국측에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출 중단을 요청하고 미국 정부의 회신이 올 때까지 고시와 검역을 중단하기로 했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일 오전 긴급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을 중단해주도록 미국측에 요청했다"며 "이에 대한 답신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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