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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권운동 관련 형 집행만료 농민, 농협 임원 진출 가능할 듯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9월 18일(화) 형 집행 만료 후 농협 임원 선거 출마가 가능하도록 한 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에는 형 집행 만료 후 2년이 경과되어야 농협 임원 출마가 가능하여 집시법 위반이 많은 농민조합원이 선거 출마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한농연중앙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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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토목공사식 공약을 중단하라!
현재 대선후보들이 지방을 돌면서 장밋빛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도 전북 새만금 간척 지구를 방문하여 새만금을 농지로 활용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한국의 두바이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지를 기본으로 하는 친환경 개발이라는 당초의 국민적 합의와는 상반되는 것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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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가 독단으로 추진한 한미FTA로 인해 농업의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의 경우 암송아지의 값이 26% 하락하여 200만원대 선이 붕괴되었다. 한우ㆍ양돈 농가들은 한미 FTA로 인한 가격 폭락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대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도축세 폐지는 지자체 예산 문제와 맞물려 시행이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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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확기 전망 및 한농연 활동 지침
○ 롯데마트 쌀 저가판매행사 관련 한농연의 대응활동 내용
- 최근 롯데마트, 모 농협 RPC로부터 쌀을 저가로 납품 받아 20kg 한 포대에 38,300원에 할인행사를 실시
- 이에 한농연 해당 군연합회장은 사실 내용을 조사하고, 한국농어민신문 지방부를 통하여 취재활동을 전개
- 중앙연합회는 △농림부 소득관리과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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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68명, 美 쇠고기 수입중단 결의안 발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앞두고 11일 농림부에서 관련 전문가협의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68명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중단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한미FTA 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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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저지 농대위 결의대회
한농연을 포함한 한-미 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9월 1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장수군청 앞에서 "이경해 열사 추모, 한-미 FTA 저지 농대위 대표자 결의대회"를 진행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해 열사 유가족을 포함하여, 한농연 박의규 회장을 포함한 중앙연합회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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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규탄한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농업의 심대한 피해를 가져올 한미FTA 국회비준 동의안이 금일 제출되었다. 국민적 우려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독단으로 기어이 국회비준 동의안 제출이라는 기만적인 행태에 350만 농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맞춰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위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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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美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하라!
미국산 쇠고기에서 100여 차례 이상 뼛조각과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농민은 물론 소비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무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농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설립된 농협무역이 오히려 농산물 수입으로 현장 농민들을 더욱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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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정기국회에 대한 한농연의 요구사항
9월 3일부터 개원하는 정기국회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다. 정기국회를 통해 그동안 처리되지 못했던 각종 민생 법안들이 주요의제로 다뤄져야 할 것이나, 각종 의혹과 검증공방으로 벌써부터 여야가 의사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하는 등 파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칫 산적한 민생현안이 도외시 되고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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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자연재해로 인정하라!
지난 27일 전북 부안과 충남 서천 지역에 벼 줄무늬잎마름병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전북도와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피해 면적은 총 2260ha에 이른다. 그리고 서천군 에서도 조사 결과 군내 전체 벼 경작면적 1만 793ha 중 23%가 줄무늬잎마름병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벼 줄무늬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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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자금대출자격제' 및 '자금풀제' 도입
정부가 후계농업경영인, 창업농후계농업경영인, 신규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자금 지원 제도가 9월 1일부터 크게 변경됩니다.
농림부는 "3년 자금대출자격제" 및 "자금풀(pool)제"를 새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열람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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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뼈 포함 美 쇠고기 도입 예상
올 추석을 지나 10월 초순께면 갈비 등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 고위관계자는 26일 “현재 위생검역 절차상 5단계가 진행 중인 ‘수입위험평가’(전체 8단계)를 곧 마치고 6단계인 미국과의 협의를 시작하게 되면 이르면 40일 정도 지나 (갈비 등 뼈를 포함한 쇠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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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광우병 쇠고기 검역 재개 왠말이냐?
지난 달 29일 미국 카길사에서 수출한 소 목심 18t의 미국산 쇠고기 중에서 살코기와 함께 포장된 소의 척추가 발견되었다. 이에 농림부는 우선 8월 1일 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채 1달이 지나지 않은 오늘 다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하여 검역 재개방침을 밝힌다고 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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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부담금 행정위헌소송 제기
한농연중앙연합회(회장:박의규)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이승호)는 오는 22일(수)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 (서관 2층 206호/전화 530-1379)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가에 불법 부과된 기반시설부담금의 무효화와 환급을 관철시키기 위한 행정위헌소송을 제기했다.
기반시설부담금이란 정부의 2005년 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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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의 빗나간 행보, 농업계 비판
농협중앙회가 지역농협 영업지역에 중앙회 지점을 이전해 해당농협과 갈등을 빚고 있다. 또한 농업과 무관한 로또복권 사업권을 획득하는가 하면 정대근 회장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지역 조합장들에게 무죄 탄원서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협동조합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지역농협과의 갈등은 최근 인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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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 美 쇠고기 수입재개 여부 결정
척추뼈 검출로 현재 검역 중단 상태인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여부가 이번주 중 판가름날 전망이다.
농림부는 "지난 16일 오후 미국측으로부터 척추뼈 수출과 관련된 해명 및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답변서가 도착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역이 중지된 지난 1일 이후 약 보름여만에 미국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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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부담금 행정위헌소송 제기
한농연중앙연합회(회장:박의규)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이승호)는 오는 22일(수)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 (서관 2층 206호/전화 530-1379)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가에 불법 부과된 기반시설부담금의 무효화와 환급을 관철시키기 위한 행정 위헌 소송 제기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기반시설부담금이란 정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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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 해결·FTA 비준 거부를”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농심을 잡기위한 정치권의 행보가 활발하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포함해 한나라당 정책위의장단(의장 이주영)은 지난 13일 한나라당 ‘100일 100팀 민심탐방’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의규)를 방문, 한농연 중앙임원들과 1시간 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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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쇠고기 60% 위생 엉망
8월 16일 MBC 뉴스데스크는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될 때 두 번 중 한 번은 뼛조각이나 갈비통뼈가 검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단독 취재 보도했다. 이 때문에 현재 검역중단 상태인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중단 여부는 물론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수입위생조건 개정 협상, 나아가 한-미 FTA의 비준 여부에까지 큰 파문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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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 한농연 방문
호주가 한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사전 의견수렴에 나섰다. 우리정부가 이해단체로부터 제대로된 의견수렴 한번 없이 한·미 FTA를 추진한 것에 비하면 큰 차이다. 그러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반대입장을 밝혔다.
피터 로우 주한 호주대사는 지난 6일 박의규 한농연 회장을 만나, 한&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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