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로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한농연 성명서 RSS

공지사항 글보기 테이블
농업의 ‘생명가치’ 간과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즉각 사과해야
- “나 같으면 의원직 내려놓고 농사짓겠다”…농업의 생명가치 간과한 잘못된 발언 -
한농연 | 01.04 17:40
조회수 3,927 | 덧글수 0
  논평-170104.hwp

1. “나 같으면 국회의원직을 내놓고 농사를 짓든 하겠다”던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1월 3일 발언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인 위원장의 이번 발언이 5천만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농촌경제·사회·문화·환경을 지키는 국가 핵심 기반산업으로서의 농업·농촌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철저히 무시한 발언이라는 농업인들의 지적과 반발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2. 문제는 비단 인 위원장의 발언 파문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농업·농촌·농업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국가 최고 지도자, 정부 고위 관료는 물론 여야 유력 정치인, 경제계·학계 등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이는 곧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호·육성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확대시키는 데 결정적 장애물로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3. 단적인 예로 올해 농식품부 예산은 전년 대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농연이 강력히 요구했던 쌀 생산조정제 예산 및 농협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부족 자본금 이자보전액 등의 반영이 지난 정기국회에서 좌절됐다. 5천만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농촌 사회 및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적 투자”의 개념이 아닌 “1회성 단순 처리 비용”으로만 간주했던 정부 예산당국과 국회의 안이한 대응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모든 원인에 바로 우리나라 핵심 앨리트 계층의 잘못된 농업·농촌관이 자리잡고 있음은 명백하다.

 

4. 탄핵 정국의 혼란한 상황에서 국회의원 의석 수가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새누리당은 여전히 국정을 책임져야 할 여당이다. 여당 대표인 인 비대위원장은 이번 발언 파문의 심각성에 대해 통감하여, 14만 한농연 회원과 300만 농업인 앞에 즉각 책임 있게 해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것을 한농연은 강력히 촉구한다.

 


2017년 1월 4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IP : 1.220.148..***

목록

덧글(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42 [성명서] 가락동 공영도매시장 기능을 훼손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 파일 한농연 15.01.14 10,604
2840 [성명서] 쌀 관세율 513%를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파일 한농연 15.01.06 11,289
2839 [보도자료] 제17대 한농연 중앙회장에 김진필 당선인 확정!!! 파일 한농연 14.12.24 9,261
2838 [성명서] 한·베트남FTA협상에서 농업부문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 파일 한농연 14.12.11 12,380
2837 [성명서]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파일 한농연 14.12.10 11,594
2836 [보도자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을 위한 ‘대형마트 정책토론회.. 파일 한농연 14.12.02 9,996
2835 [보도자료] 한농연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후원행사 개최 한농연 14.11.25 9,335
2834 [성명서] 시세차익을 노린 농산물 밀수입을 강력히 단속하라!! 파일 한농연 14.11.25 12,263
2833 [성명서] 농식품부 예산을 국가 전체 예산 증가율 이상으로 반드시.. 파일 한농연 14.11.25 12,551
2832 [보도자료] 한농연, 2014년도 국회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 선정!! 파일 한농연 14.11.19 9,325
2831 [보도자료] 농업계-경제계 상생협약식 개최 파일 한농연 14.11.19 8,568
2830 [성명서] 농축산물 직거래 확대와 농업인 택배불편 해소를 위한 농.. 파일 한농연 14.11.13 11,273
2829 [보도자료] “한중FTA 실질적 타결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파일 한농연 14.11.10 8,923
2828 [보도자료] “한중FTA 중단! 농축산인결의대회” 개최 파일 한농연 14.11.04 9,102
2827 [보도자료] 제24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성료 파일 한농연 14.11.03 7,624
2826 [성명서] 중도매인의 편법적 ‘장외거래’를 즉시 엄단하라!! 파일 한농연 14.10.31 11,810
2825 [성명서] 선거구 조정, 농어업·농어촌 대표성 약화로 이어져서는.. 파일 한농연 14.10.31 11,025
2824 [보도자료] 제2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개최 파일 한농연 14.10.23 7,864
2823 [보도자료] 한농연, 2014년 국회 국정감사 요구사항 발표!! 파일 한농연 14.10.02 8,881
2822 [성명서] 농촌지역의 소방지역대와 소방원을 즉각 재배치하라!! 파일 한농연 14.09.29 12,721
맨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맨마지막 페이지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머릿말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