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성명서 
| 선택 2017! 한농연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2차보도자료) | |
| 2017년 04월 13일(목) 14:00 KBS 아레나홀(구 KBS 88 체육관) | |
| 한농연 | 04.04 14:28 | |
| 조회수 9,712 | 덧글수 0 | |
 2차 보도자료(대선 토론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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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 이하 한농연)는 농업·농촌·농민문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제19대 대선을 맞이하여 한농연의 대선공약 요구사항을 반드시 관철시키고자 “선택! 2017 한농연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오는 4월 13일(목) 오후 2시 KBS 아레나 홀에서(구 KBS 88체육관) 개최할 예정이다.
2. 그간 우리 농업분야는 “성장지상주의”, “경쟁력 지상주의”로 대변되는 국가적 성장 전략 아래 국가 경제정책의 하위정책으로서 농정이 추진되어 왔다. 국가 기간산업이자 전략산업이며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 되어야 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가운데, 농업예산의 편성·집행은 물론 농업·농촌정책과 관련한 정치사회적 “홀대”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3. 이에 우리 한농연은 “선택! 2017 한농연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여 한농연 농정공약(10대 농정기조, 60대 핵심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이를 각 당에 제출하여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며, 아울러 대선후보자 농정공약 연설과 함께 각 당 농정책임자 패널 토론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4. 본 토론회와 관련하여 김지식 중앙회장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 농촌, 농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농민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며 “5천만 국민, 7천만 민족 전체가 농업·농촌 및 농업정책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국민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언론사 담당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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