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로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한농연 성명서 RSS

공지사항 글보기 테이블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감액률 축소 검토 당장 철회하라!
농촌주민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감액률 현행대로 유지하길
관리자 | 10.01 11:27
조회수 3,202 | 덧글수 0
  성명서-191001우편요금감액률(최종).hwp   우체국 로고.jpg
우체국 로고.jpg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우편요금을 등급별 50원씩 인상한 데 이어 정기간행물의 감액률을 축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자칫 농촌주민의 알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정기간행물에 대해 우편요금의 일부를 할인해 주는 감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실제 우편법 제26조의 2(요금 등의 감액1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우편 이용의 편의와 우편물의 원활한 송달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송하는 다량의 우편물에 대하여는 그 요금 등의 일부를 감액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다이를 통해 주간지는 64%, 일간지는 68~85%까지 혜택을 받아 왔으며결과적으로 농촌주민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신문을 공급받을 수 있었다따라서 감액률 축소에 따른 신문사 경영 부담이 농촌주민에 일정 부분 전가될 수밖에 없다.



3. 실제 일부 대형 신문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신문사는 자체 보급 체계를 갖추지 못해 우체국에 의존하고 있다또한보급 체계를 갖췄더라도 농촌 지역은 접근성 등의 문제로 우편을 통해 신문을 발송하는 경우가 많다이 때문에 우편요금 부담 증가로 인한 구독료 인상발행 횟수 및 지면 축소 시 농촌주민과 도시주민의 정보 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따라서 우편요금 감액률 축소에 따른 피해는 온전히 농촌주민의 몫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이유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경영난을 핑계로 무리하게 이를 추진하는 우정사업본부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4. 더 큰 문제는 우편사업 분야의 적자를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이를 농촌주민에 전가하려는 것이다우정사업본부의 사업 구조는 크게 우편예금보험으로 나뉘어 있다. 여기에 우정사업법 제13조 제1항에는 세출예산 각각의 총액 범위에서 각 과목 상호 간에 이용하거나 전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이처럼 경영 실적이 좋은 사업 분야의 이익잉여금을 전용하여 결손을 처리할 수 있다그런데도 우편요금 인상에 이어 감액률까지 축소하려는 우정사업본부의 태도는 공익을 목적으로 한 정부기업이라 보기 어렵다따라서 본 연합회는 농촌주민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감액률을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길 바란다.




2019년 10월 02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IP : 1.220.148..***

목록

덧글(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성명서] 농협중앙회장 선거, 올바른 선거 문화 조성 및 농협 혁신.. 파일 관리자 20.01.14 317
2877 [성명서] 여당의 반쪽짜리 한-중 FTA 비준안 상정을 강력히 규탄한.. 파일 한농연 15.08.31 6,792
2876 [성명서] 윤상직 장관의 “무역이득공유제 불가론”을 강력히 규탄.. 파일 한농연 15.08.21 6,932
2875 [보도자료] “농어촌지역 학교 통폐합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마련을 .. 파일 한농연 15.08.20 5,352
2874 [성명서]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 파일 한농연 15.07.31 6,242
2873 [성명서] 예외없이 모든 농업정책자금 금리를 1%로 인하하라! 파일 한농연 15.07.22 6,390
2872 [성명서]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농어촌지역의 대표성 반영을 요.. 파일 한농연 15.07.17 6,376
2871 [성명서]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산물을 예외로 구분하라! 파일 한농연 15.07.08 6,862
2870 [보도자료] 농업용수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일 한농연 15.06.26 5,440
2869 [성명서] 농식품부의 구제역 감사결과 및 조치에 대한 한농연의 입.. 파일 한농연 15.06.19 6,705
2868 [성명서] 가뭄처럼 메마른 농업예산, 현장농업인은 울분을 토한다.. 파일 한농연 15.06.18 6,542
2867 [보도자료] 정부의 FTA 실질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긴급기자회견 개.. 파일 한국농축산.. 15.06.05 5,332
2866 [성명서] 허울뿐인 정부의 FTA 농업 대책,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파일 한농연 15.06.05 6,498
2865 [보도자료] 故 박홍수 장관 7주기 추모식 개최 파일 한농연 15.06.03 6,212
2864 [성명서] 절차무시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전부개정안’.. 파일 한농연 15.06.03 6,547
2863 [성명서] 한중FTA 정식서명과 국회비준안 제출에 관한 한농연의 입.. 파일 한농연 15.06.02 6,396
2862 [성명서] 시장도매인 제도 도입 위한 꼼수식 조례 개정, 원천무효.. 파일 한농연 15.04.29 8,038
2861 [성명서] ‘쌀 수급 안정 대책 당정협의’ 결과를 적극 환영한다. 파일 한농연 15.04.24 8,091
2860 [성명서] 사회적경제기본법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를 반대한다.. 파일 한농연 15.04.21 8,594
2859 [성명서] 정부는 14년산 쌀 6만톤 추가격리에 즉각 나서라! 파일 한농연 15.04.14 8,880
2858 [성명서] 정부는 400만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라.. 파일 한농연 15.04.10 8,753
맨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맨마지막 페이지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머릿말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