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의 한마당, 각 도 농업경영인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7월 27일(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전라북도농업경영인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8월 19일까지 각 도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2박3일간 열리는 이번 도농업경영인대회를 통해 협동조합 개혁의 열기를 북돋는 한편 쌀협상  국회비준의 반대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쌀산업 발전방향 제시 및 대책마련 토론회 등를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WTO/DDA협상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경영인대회는 농사일로 바쁘고 지친 한농연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확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중요한 행사이다.
또한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 행사, 주부행사, 가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회원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한농연중앙연합회에서도 각 도 농업경영인대회에 함께 할 공통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각 도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각 도연합회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채택함으로써 중앙연합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연합회 홍보 부스 운영                                                                  

  - 지역별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접수 및 상담
  - 한농연 하반기 농권운동에 대한 설명 및 회원 의견 청취
  - 한농연 발간 각종 농정 자료 판매
  -‘이경해 열사’ 평전 판매

 ○ 중앙연합회 농정 홍보 거리 운영
  - ‘한농연 만평’ 전시 거리 운영
  - ‘근본적인 쌀산업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스티커 설문조사’ 거리 운영

  ○ 주요농정 토론회 진행

 - 공통 학술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협동조합개혁을 비롯한 농정현안에 대해 힘을 배가하고 한농연 회원의 힘을 결집시킴.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각 도별 대회일정 및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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