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성명서 
| 한농연 제 9대 임원 이임사 - 정봉락 부회장 | |
| 한농연 | 01.16 09:37 | |
| 조회수 8,561 | 덧글수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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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사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동지 여러분 !
이임인사를 올리기에 앞서 한농연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선배임원 여러분과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의 축하속에 한농연 9대 집행부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퇴임인사를 드리게 되어 만감이 교차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선배임원 여러분 !
돌이켜보건데 오늘 퇴임하는 제9기 한농연 집행부는 그동안 임기를 시작한 제8기에서부터 농민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전개해 왔습니다.
마사회 농림부환원, 그리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농가부채특별법 제정과 농조ㆍ농조연ㆍ농진공 등 3개 기관통합, 의료보험 통합운동 등 수많은 현안해결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저희들은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아울러 협동조합 개혁의 경우 중앙회 통합만 달성했을뿐 세부적인 개혁과제는 미완으로 남겨진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과제들을 나름대로 소신있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뒷받침해준 동지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쌓아올린 작은 조약돌들이 모여서 한농연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리농업의 무궁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커다란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동지 여러분 !
이제 저희들은 한농연에 대한 사랑과 동지 여러분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영원토록 간직한 채 물러나고자 합니다.
저희 9대 집행부는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한농연의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우리농업과 한농연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출범하는 한농연 제10대 집행부가 더욱 힘있게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헌신하시다 이번에 물러나시는 각도 및 시군회장님들께도 너무나 고생많으셨다는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온갖 고충을 참아가며 뒷바라지 해주신 가족여러분께도, 떠나는 임원들을 대신하여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한농연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평범한 한농연의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농업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한번 여러분께 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길 빌면서 제9대 집행부를 대신하여 이상 이임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동지 여러분 !
이임인사를 올리기에 앞서 한농연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선배임원 여러분과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의 축하속에 한농연 9대 집행부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퇴임인사를 드리게 되어 만감이 교차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선배임원 여러분 !
돌이켜보건데 오늘 퇴임하는 제9기 한농연 집행부는 그동안 임기를 시작한 제8기에서부터 농민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전개해 왔습니다.
마사회 농림부환원, 그리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농가부채특별법 제정과 농조ㆍ농조연ㆍ농진공 등 3개 기관통합, 의료보험 통합운동 등 수많은 현안해결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저희들은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아울러 협동조합 개혁의 경우 중앙회 통합만 달성했을뿐 세부적인 개혁과제는 미완으로 남겨진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과제들을 나름대로 소신있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뒷받침해준 동지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쌓아올린 작은 조약돌들이 모여서 한농연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리농업의 무궁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커다란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동지 여러분 !
이제 저희들은 한농연에 대한 사랑과 동지 여러분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영원토록 간직한 채 물러나고자 합니다.
저희 9대 집행부는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한농연의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우리농업과 한농연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출범하는 한농연 제10대 집행부가 더욱 힘있게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헌신하시다 이번에 물러나시는 각도 및 시군회장님들께도 너무나 고생많으셨다는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온갖 고충을 참아가며 뒷바라지 해주신 가족여러분께도, 떠나는 임원들을 대신하여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한농연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평범한 한농연의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농업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한번 여러분께 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길 빌면서 제9대 집행부를 대신하여 이상 이임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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