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성명서 
| 한농연 제10대 임원 취임사 - 박홍수 회장 | |
| 한농연 | 01.16 09:48 | |
| 조회수 7,842 | 덧글수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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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
먼 거리에서 오늘 우리 한농연의 새로운 집행부 탄생과 9대 집행부의 이임식에 자리를 함께 해주시기 위해 새벽같이 먼길을 달려오신 전국의 회원동지여러분 그리고 각시ㆍ군ㆍ도 단위 임원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한농연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초대 이홍기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님을 비롯한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님께도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며 정말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저희 한농연의 새천년 출발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심에 대해 거듭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지난 한해 정말 우리 농업계는 큰 획을 긋는 많은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난들을 우리는 운명과 숙명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우리가 극복해야할 과제로 선정하여 우리 한농연이 앞장서서 하나하나 해결해 왔습니다.
사상처음으로 농가부채특별법을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의지로 정말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국회에서 법을 제정토록 했으며 마사회 또한 전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정치권에 요구하여 농림부로 이관조치 시켰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리동지들이 아직도 추운 감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300여명이 넘는 많은 우리동지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관계당국에 한번 더 강하게 요구하려고 합니다. 하루속히 모든 수사를 종결하고 힘으로 우리 농민들을 억압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한농연을 비롯한 이 나라 모든 농민단체는 정당하고 명분 있게 정부에 대한 강력한 우리의 권리를 주장할 것이며 주장하는 권리를 반드시 얻을 수 있도록 450만 농업인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을 저를 비롯한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강력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 농업인의 단결을 와해시키고 우리의 화합을 저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더 이상우리의 단결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친농업 세력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주위를 맴돌며 우리의 화합과 단결을 비방하고 우리가 하나됨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더 이상 그러한 시도를 포기하고 진정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을 위해 다시 태어나라고 말씀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동지여러분 그리고 내빈여러분 !
우리의 한농연은 진정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을 위한 항상 농민적 생각과 농민적 행동을 기본으로 하여 이 나라 농민도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금년 한해는 이 나라 농촌을 회생시킬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우리는 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 협동조합 개혁이라는 우리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보여준 100만 농민 총궐기 대회보다 몇 배의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의 개혁 없이는 이 나라 농촌의 회생은 불가능합니다.
농민의 손으로 농민의 힘으로 이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한농연과 전 농업세력을 함께 묶어서 이 일을 진행시킬 것입니다.
정부나 공권력은 농민의 손으로 협동조합을 개혁하려는 우리의 활동에 개입해서도 아니 되며 만일 정부나 관계당국이 이일에 개입한다 라면 그 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상황의 책임은 그들에 있다는 말씀을 이 기회에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협동조합 또한 농민의 손에 의해 강제로 바뀌기 전에 스스로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의 고통을 치유하는데 당장 발을 벗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일을 추진시키기 위해 한농연중앙연합회 산하에 협동조합개혁연구소를 최고의 전문인력으로 바로 설립코자 합니다.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시는 회원동지여러분 그리고 저희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오신 내빈 여러분 금년 한해 저를 비롯한 12만 우리 한농연동지들이 이 나라 농촌을 회생시키는 일환으로 협동조합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큰 박수로 서로를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한농연은 단순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각각의 지역사회를 발전시켜야할 의무를 함께 지고 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각시군 도단위 임원동지여러분 여러분의 고향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망 받는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그래야 우리 한농연이 이 나라 농민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할 때 전 농민적 지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역을 책임지는 지도자로서의 수련도 게을리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리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주변의 모든 문제를 한농연이 책임지고 찾아내어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10대 집행부는 정말 하나되어 여러분이 맡겨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약속드리며 금년한해 협동조합개혁을 통한 농촌의 회생을 우리의 손으로 꼭 이룩하기를 우리 전부가 함께 결의를 다지며 이만 인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먼 거리에서 오늘 우리 한농연의 새로운 집행부 탄생과 9대 집행부의 이임식에 자리를 함께 해주시기 위해 새벽같이 먼길을 달려오신 전국의 회원동지여러분 그리고 각시ㆍ군ㆍ도 단위 임원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한농연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초대 이홍기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님을 비롯한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님께도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며 정말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저희 한농연의 새천년 출발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심에 대해 거듭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지난 한해 정말 우리 농업계는 큰 획을 긋는 많은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난들을 우리는 운명과 숙명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우리가 극복해야할 과제로 선정하여 우리 한농연이 앞장서서 하나하나 해결해 왔습니다.
사상처음으로 농가부채특별법을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의지로 정말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국회에서 법을 제정토록 했으며 마사회 또한 전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정치권에 요구하여 농림부로 이관조치 시켰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리동지들이 아직도 추운 감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300여명이 넘는 많은 우리동지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관계당국에 한번 더 강하게 요구하려고 합니다. 하루속히 모든 수사를 종결하고 힘으로 우리 농민들을 억압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한농연을 비롯한 이 나라 모든 농민단체는 정당하고 명분 있게 정부에 대한 강력한 우리의 권리를 주장할 것이며 주장하는 권리를 반드시 얻을 수 있도록 450만 농업인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을 저를 비롯한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강력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 농업인의 단결을 와해시키고 우리의 화합을 저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더 이상우리의 단결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친농업 세력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주위를 맴돌며 우리의 화합과 단결을 비방하고 우리가 하나됨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더 이상 그러한 시도를 포기하고 진정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을 위해 다시 태어나라고 말씀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동지여러분 그리고 내빈여러분 !
우리의 한농연은 진정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을 위한 항상 농민적 생각과 농민적 행동을 기본으로 하여 이 나라 농민도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금년 한해는 이 나라 농촌을 회생시킬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우리는 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 협동조합 개혁이라는 우리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보여준 100만 농민 총궐기 대회보다 몇 배의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의 개혁 없이는 이 나라 농촌의 회생은 불가능합니다.
농민의 손으로 농민의 힘으로 이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한농연과 전 농업세력을 함께 묶어서 이 일을 진행시킬 것입니다.
정부나 공권력은 농민의 손으로 협동조합을 개혁하려는 우리의 활동에 개입해서도 아니 되며 만일 정부나 관계당국이 이일에 개입한다 라면 그 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상황의 책임은 그들에 있다는 말씀을 이 기회에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협동조합 또한 농민의 손에 의해 강제로 바뀌기 전에 스스로 이 나라 농업과 농촌과 농민의 고통을 치유하는데 당장 발을 벗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일을 추진시키기 위해 한농연중앙연합회 산하에 협동조합개혁연구소를 최고의 전문인력으로 바로 설립코자 합니다.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시는 회원동지여러분 그리고 저희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오신 내빈 여러분 금년 한해 저를 비롯한 12만 우리 한농연동지들이 이 나라 농촌을 회생시키는 일환으로 협동조합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큰 박수로 서로를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한농연은 단순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각각의 지역사회를 발전시켜야할 의무를 함께 지고 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각시군 도단위 임원동지여러분 여러분의 고향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망 받는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그래야 우리 한농연이 이 나라 농민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할 때 전 농민적 지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역을 책임지는 지도자로서의 수련도 게을리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리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주변의 모든 문제를 한농연이 책임지고 찾아내어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10대 집행부는 정말 하나되어 여러분이 맡겨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약속드리며 금년한해 협동조합개혁을 통한 농촌의 회생을 우리의 손으로 꼭 이룩하기를 우리 전부가 함께 결의를 다지며 이만 인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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