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 입으신 회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농연 회원 가족 여러분, 월간한농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학구입니다. |
올 여름은 잇따른 폭우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수해피해가 발생한 아픈 계절이었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회원분들께 마음 깊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이상기후는 심각해지기만 할 뿐,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의 다양한 이상기후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 농업인들은 위기가 어떤 모양으로 다가오든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에, 한농연은 농작물 및 재산상의 피해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발적이고 근시적인 정부 대책뿐만 아니라, 농업재해보장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적 재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모든일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입니다. 폭염, 폭우, 태풍 등 다양한 변수를 항상 염두에 두고, 농기계와 농장비 사용시에도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어 영농활동 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1일(화) 한농연회관 6층에서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 23년 상반기 감사결과 승인 ▲제규정 개정(안) 심의 ▲3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추진위 구성 및 기본계획(안) 심의 ▲주요 세계엑스포 추진에 따른 업무협약 계획(안) 심의 등의 안건에 대해 다루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3일(목)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총회에서는 제17대 신임 협의회 회장으로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을 선출하고, 협의회 공식명칭을 기존 ‘전국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에서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로 변경했다. 또 기존 3명으로 구성하던 운영위원의 정족수를 4명으로 조정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8일(화) 16시에 한농연회관 6층에서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023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2023년10월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11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다. |
한농연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7월21일(금) 진건읍 배양리 소재 공동 학습포에서 수확한 옥수수 200박스(1000kg)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옥수수는 희망케어센터에 전달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긴급지원 대상자 등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지원 물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다. 가을에는 김장배추 나눔 행사를 열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응구 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을 모은 수확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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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는 지난 7월3일(월) 화성시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2023 신규 청년후계농업경영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0여명의 청년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참석해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영농기법 및 경영관리, 농업경영에 필요한 회계 및 세무, 후계농 지원정책 등에 대한 특강을 통해 역량 강화를 고취 시켰다.
황병덕 회장은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다양한 농업경영 기법을 습득하고 최신 농업 생산기술 및 농업 세무회계 등을 익혀 경기도 청년농업인들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최고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
한농연평택시연합회(회장 서호석)는 지난 7월22일(토)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유의동 국회의원,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농축협 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가족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서호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의 정예인력인 평택시 농업경영인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농연강릉시연합회(회장 안영호)는 7월19일(수)에 춘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안영호 강릉시연합회 회장과 김희주 강원도연합회 감사가 참여한 이번 일정은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기술을 연찬하고 청평사를 방문하며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였다.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는 7월22일(토)에 동해시에 위치한 이철규의원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연합회 심창보 회장과 정연근 정책부회장, 안돈수 축산분과위원장, 동해시연합회 노상욱 회장, 삼척시연합회 임문길 회장, 정선군연합회 임종근 회장이 참여하였고, 후계농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는 8월3일(목)에 원주시의회에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강원도연합회 심창보 회장과 차희주 사업부회장, 송진호 대외협력부회장 정유석 감사, 원주시연합회 김철수 회장, 박상용 수석부회장, 원용각 수석부회장, 조석희 대외협력부회장이 함께하였으며, 다가오는 제 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의 상호협력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는 8월8일(화) 강원도청에서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본 면담에는 심창보 강원도연합회 회장과 한국농어민신문사 정문기 상무이사가 참여하였으며, 지역 농업 현안과 강원도 농정국, 한농연 강원도연합회간의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강릉시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와의 거리가 먼 왕산면 농민들의 위한 정선군 임계면 농기계임사업소와의 상호 협력에 관한 협의가 큰 진전을 보았다.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는 8월8일(화)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김용욱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본 면담에서는 제 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의 상호 협력과 참여, 그리고 더욱 긴밀한 협조를 위해 추후 강원도연합회 임원진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간의 추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질 것을 논의했다. |
한농연횡성군연합회(회장 진금용)는 8월10일(목)에 횡성군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35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난 5월 구제역 발생으로 연기되고 이번에는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등 난관을 겪었지만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수많은 회원, 농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한농연충남도연합회(회장 송태성)는 7월10일(월)~12일(수) 3일간, 전북 완주군·장수군, 전남 여수시 등 일원에서 ‘제1회 청년농업인 역랑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송태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시·군회장, 회원 등 40여 명과, 청년농업인으로는 충남지역 4-H 임직원 및 한농연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견학, 충남도 농촌인력복지팀장 초청 강의,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초청 강의, 스마트팜 농가 견학, 남해화학 견학, 충남 특산물 판매전략 간담회 등으로 충남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
한농연아산시연합회(회장 정순)는 7월25일(화)에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성 충남도회장, 정순 아산시회장, 홍성로 아산시 직전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민의힘(아산시갑) 국회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아산시을) 국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한농연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
제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전북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렸다. ‘상생하는 농업·농촌, 함께하는 전북 후계농업경영인!’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신영대 더불어민주당(전북 군산) 의원,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등 내빈과 전북도연합회 회원 및 가족 약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대회 첫 날인 7월 26일에는 한농연의 밤과 상생 퍼포먼스, 별밤영화제 등으로 구성된 전야제가 열렸다. 대회 둘째 날에도 기념행사와 함께 환영리셉션, ‘시간여행, 군산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추모 20주기 ‘길’,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근대역사박물관 관람 프로그램도 참여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여름부채ㆍ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 농촌사람 타투, 풍선아트 등 체험행사와 시군대항 수구대회ㆍ수중닭싸움대회ㆍ맨발의 앨사 등 체육행사, 온라인마케팅 교육, 병충해 예방 및 관리, 청년후계농 역량강화 교육 등 학술행사도 열렸다. 또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군산 꽁당보리 미숫가루 퍼포먼스, 어린이 장기자랑 등도 눈길을 끌었고 군산시 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 부스와 각종 농기자재 및 협력업체 홍보관 등도 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7일 열린 기념식에서 노창득 전북도회장은 “시민이 함께 하는 자립도시, 군산에서 제17회 한농연전북도대회를 함께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1만4000여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회원들은 ‘밝은 미래, 희망 농업’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가 하나라는 일치단결의 마음과 폭우 피해·폭염을 헤쳐나갈 수 있는 굳건한 마음으로 함께하면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는 보장된다고 확신한다.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 마지막 순서에서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회원들은 농업·농촌 회생을 위해 △농업 예산을 국가 전체 예산의 4% 보장 △2023년 수확기 쌀값 20만원대 보장 △농업직불 확대·개편 계획 확실히 이행 △후계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정책 확대 △기후변화시대 농업재해대책 현실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의 본 사업 전환 △농업 생산비 폭등에 대한 농가 지원책 마련 △농촌형 의료·돌봄 서비스 조속히 도입 △지방소멸 위기 속 농촌 활력 방안 마련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신속히 추진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전라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업·농촌 미래는 전북 후계농업경영인이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은 농업·농촌의 희망비전 선포 퍼포먼스도 열렸다. |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강도용)는 전북회원들을 위해 전북도대회에서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복구지원 위문성금(3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 개막식 중, 노창득 전북도회장과 강도용 전남도회장이 함께 단상에 올라 위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도용 전남도회장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자는 바람에서 십시일반 모았다”면서 “힘들더라도 이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이에 노창득 전북도회장은 “지난 수해로 전북지역 농가에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성금을 가지고 멀리까지 한걸음에 달려오신 한농연전남도 회원분들 덕분에 피해농가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한농연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가 주관하고 관내 4개 농업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2023년 영양군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가 8월13일(일)에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박홍열 경북도의원,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참여 단체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우수 회원 등 시상, 명랑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호기 한농연영양군연합회장은 “오늘 한마음대회가 영양군 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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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청송군연합회(회장 곽동주)는 8월11일(금)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대전환! 청송농업의 미래, 그 이름 한농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1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원, 임기진 경북도의원,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김은주 한여농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곽동주 한농연청송군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농업인들은 그 어떤 역경이 다가와도 꿋꿋하고 힘차게 잘 이겨내 왔다”며 “회원 및 가족들이 오늘 하루 만이라도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농업분야 폭우 피해 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농업분야 피해 보전·복구 및 재발 방지 마련 위해 정부·국회 힘 모으길 -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농업분야는 7월19일(수) 06시기준 ▲농작물침수 32,895ha ▲낙과 110ha ▲농경지 유실·매몰 450.7ha ▲가축 폐사 797천마리 ▲농축산 시설 파손 52.0ha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다.
여기에 고온다습한 날씨로 농작물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농경지, 농축산 시설 복구가 지연될 시 2차 피해마저 우려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농촌 현장에서는 피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 산사태 현장 방문에 이어, 18일 충남 공주 한우·시설 하우스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농산물 피해 현황을 살펴서 가을 추수가 정상적일 때와 다름없도록 지원할 수 있게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한 데 이어, 극단적인 눈·비·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리시설 정비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윤 대통령의 책임 있는 발언에 농촌 현장의 불안도 다소 해소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는 ▲농작물·가축 손실 보전 ▲농경지·농축산 시설 복구 등 피해 보전·복구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상당한 재원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므로,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상시화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농업 재해대책을 대폭 보완해야 한다. 특히 각종 불확실성 속에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존 정책 외에 농가경영 안전망 확충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이러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예산 및 입법이 전제되어야 함으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는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
Q1. 이번에 호우 피해가 심해 경작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경작불능보험금 신청 시 어떻게 보험금이 지급되는지 궁금합니다. A1. 경작불능보험금은 신청한다고 무조건 지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상대상이 되는 재해, 즉 호우로 인하여 식물체 피해율이 65%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지급비율이 다른데 예를 들어 10%형 자기부담비율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은 가입금액에 45%를 곱한 금액이 지급됩니다. Q2. 비농업인에게 농지 증여관련 아들이 농업인은 아니며 따로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부친이 그 아들에게 농지를 증여하려고 하는데 절차 및 필요서류,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요? A2. 부자간에 농지를 증여할 경우 증여계약서를 작성한 후 검인받은 후 아들(수증자)이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받아야 합니다. 즉, 농지를 증여받은 아들은 증여받은 후 농지를 직접 자경해야 합니다. 증여계약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려면 부친의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기필정보(등기권리증), 주민등록초본 등이 있어야 합니다. 증여받는 아들의 도장 및 주민등록초본도 있어야 합니다. 증여계약서의 검인 및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받은 후 취득세를 신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또한 부동산 취득에 따른 국민주택채권도 매입해야 합니다. 그 후 관할 등기소에 등기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합니다. Q3. 제간농지증여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농지를 동생 앞으로 상속을 받는 것을 다시형제간에 증여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도 농취증이 발급되는지요? A3.농지를 소유권이전하려면 농취증은 모두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상속 받은 농지는 예외일뿐입니다 따라서 형제간에 증여를 하는 경우에도 농취증을 받아야만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농취증 발급은 농지가 농사를 지을 수 있고 취득하는 사람이 농사를 지을수 있는 경우라면 대부분 발급이 됩니다. 증여의 경우에는 농취증을 신청하고 농취증 나오면 그 이후에 소유권 이전하면 되고 이런저런 사유로 발급이 안되면 증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Q4. 출자금 4,000만원으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자 하는데, 발기인 총회 의사록을 공증받아야 하는지요? A4. 공증인법 제66조의 2에 따라 법인등기시 첨부하는 의사록은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자본금 10억 미만의 상법상 회사를 발기설립할 경우는 예외입니다. 따라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시, 총회 의사록은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노지봄배추 저장출하량 증가, 여름배추 출하량감소, 출하량 전년대비 6.9% 감소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14,000/10kg (상품) 내외 전망 |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노지봄무 저장량 및 여름무 출하면적 증가하여 출하량 전년 대비 12.3% 증가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16,000원/ 20kg(상품) 내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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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당근 저장량 줄어 출하량 전년 대비 5.9% 감소 |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여름양배추 단수 늘어 출하량 전년 대비 3.3% 증가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6,500원/8kg (상품) 내외 전망 |
8월 양파 평균 도매가격은 저품위 출하량 증가와 TRQ 도입 영향으로 전년 및 전월 대비 낮으나, 평년보다는 높은 1,300원/kg 내외 전망 2023년산 양파 입고(의향)량은 전년 대비 2% 많고, 평년 대비 9% 적은 62만 5천 톤 내외 전망 2024년산 양파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대비 2%, 평년 대비 1% 증가한 18,403ha 추정 |
8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8월 깐마늘 평균 도매가격은 2023년산 생산량 증가로 전년 대비 낮으나, 정부 수급 대책과 민간 수입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높고, 평년과 비슷한 6,800원/kg내외 전망 2023년산 난지형 마늘 입고(의향)량은 전년 대비 2% 많고, 평년 대비 7% 적은 9만 3천 톤 내외 전망 2024년산 마늘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4% 감소한 23,556ha 추정 |
2023년산 건고추생산량 전년 대비 3~5%, 평년 대비 14~16% 적은 6만 톤 내외 전망 8월 화건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 및 평년대비 상승한 14,500원/600g내외 전망 |
8월 대파 출하량은 출하면적 증가하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 1% 적을 전망 8월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 및 평년과는 비슷하고, 전월보다 상승한 1,950원/kg 내외 전망 |
∙ 사과(쓰가루)가격은 출하량감소로 전년(32,300원)대비 상승한43,000~47,000원/10kg 전망 ∙ 사과(홍로)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52,100원) 대비 상승한 55,000원/10kg 내외 전망 ∙ 배(원황)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43,300원) 대비 상승한 48,000~52,000원/15kg 전망 ∙ 감귤(하우스) 가격은 출하량증가로 전년(22,400원)대비 하락한 18,000~22,000원/3kg 전망 ∙ 포도(캠벨얼리)가격은 출하량감소로 전년(21,500원)대비 상승한22,000~26,000원/3kg전망 ∙ (거봉) 가격은 품질 저하로 전년(18,200원) 대비 하락한 15,000~19,000원/2kg 전망 ∙ (샤인머스캣)가격은 출하량증가로 전년(29,000원)대비 하락한24,000~28,000원/2kg 전망 ∙ 복숭아(레드골드)가격은 출하량감소로 전년(29,200원)대비 상승한30,~34,000원/10kg 전망 ∙ 복숭아(천중도백도) 출하량감소로 전년(20,400원)대비 상승한21,~25,000원/4kg 전망 |
사과·배·단감·복숭아 생산량은 개화기 저온피해로 단수가 줄어 전년 대비 감소 전망 포도 생산량은 작황이 부진하나, 샤인머스캣의 유목의 성목화로 전년과 비슷 전망 감귤(노지온주) 착과수는 해거리가 심했던 전년 대비 증가 |
일반토마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27,000∼30,000원/10kg 대추형방울토마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19,000∼20,000원/3kg 참외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45,000원/10kg 내외 수박 가격은 전년과 비슷한 2,600원/kg 내외 청양계풋고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35,000원/10kg 내외 오이맛고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31,000원/10kg 내외 파프리카(빨강)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26,000원∼30,000원/5kg 백다다기오이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63,000원/100개 내외 취청오이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32,000원/50개 내외 애호박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26,000원/20개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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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추형방울토마토·수박·풋고추·오이·파프리카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 8월 일반토마토·딸기·애호박 정식면적 전년 대비 감소 |
2023년 고랭지감자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증가로 전년 대비 15% 많은 14만3천 톤 내외 전망고랭지감자 및 저장 봄감자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 전망2023년 가을감자 재배의향면적은 대체작목 가격 약세 등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한 2,192ha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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